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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01_dot01.gif수의(壽 衣)란 무엇인가?
수의는 염습 때 죽은 사람의 시신에 입히는 의복입니다. 이러한 수의가 갖는 상징적인 의미는 바로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죽음에 대한 관념이 되므로 중요한 의의를 갖습니다. 수의가 제작되는 과정과 소용되는 절차를 그대로 객관적인 입장에서 분석하여 수의에 형상화되어 나타나는 내용을 고찰하여 나타난 속성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첫째 긍정적인 의미에서 수의는 혼례복과 같이 동등하게 취급하고 수의를 제작하는 날은 이웃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잔치를 치르듯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제작 후에는 수의를 착용할 당사자가 수의를 자주 꺼내 보며 즐거워하며 또 이 수의를 결혼하는 이에게 3번 빌려 주면 쌍방간에 다 좋다고 믿었습니다.

둘째 부정적인 의미로는 제작 시 특별한 금기사항이 나타나는데 수의는 주로 윤달에 만들고 아침에 시작하여 하루해 안에 완성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또 수의를 꿰매는 실은 도중에 잇거나 끝을 옥매 치면 안 되고 시신에 입힐 때는 형식적인 목욕을 시킨 후 엄숙하고 경건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cen01_dot01.gif수의의 준비와 보관방법
과거에는 장례기간이 보통 5일장이고, 잘사는 집은 9 일장, 사대부는 25 일장(踰月葬)등 이었다고 합니다. 장례기간이 길어서 수의를 준비하는 시간이 충분하였지만, 요즈음은 거의가 3일장이므로 장례기간 중의 수의 준비시간이 충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수의를 미리 준비해 놓는데 이것은 죽음을 삶의 끝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보는 긍정적인 내세관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의를 지어 놓았다는 말이 어른들 귀에 들어가면 효성이 지극한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수의를 입을 당사자도 마음이 편안하기 때문에 수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예의이며, 상례라고 하였습니다. 수의를 준비하는 시기는 회갑이 지난 뒤 날을 정하여 합니다. 주로 윤년의 윤월, 윤년의 생일달이나 청명월에 하는 것이 좋고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날을 받아했었다 합니다. 이렇게 윤년에 수의를 준비하는 이유는 윤월이 공월이며 남의 달 덤의달 여벌달이고 손이 없으며 탈이없는 閑月이라는 믿음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수의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장의사에 맡기시는 경우, 손수 제작하는 경우 수의점에서 맞추어 준비해 두는 경우입니다. 미리 준비된 수의를 잘 보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 됩니다. 보관을 잘못하면 수의의 옷감이 상하고 자손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수의를 보관할 때에는 오동나무는 좀이 슬지 않으므로 오동나무 함에 수의를 보관합니다. 옷과 옷 사이에 좀약이나 잎담배를 창호지에 싸서 넣어 보관하기도 합니다. 이외에 약쑥, 할미꽃 뿌리, 향을 넣거나, 냄새가 좋은 풀인 국궁이 잎을 넣기도 합니다. 궁궁이와 형태가 비슷한 '청궁'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냄새가 좋지 않는 '소독나무'를 넣어 나쁜 냄새로 하여금 벌레가 오지 못하게 하여 수의를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해온 수의는 1년에 한번씩 맑은 공기와 햇빛에 노출 시켜 줘야 합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이 지나가면 날씨가 맑고 바람이나 습기가 없는 날에 자리를 깔고 널어서 거풍을 한 다음 거두어 다시 보관합니다. 음력 칠월칠석날 거풍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만약에 이날에 비가 오면 일주일 뒤에 거풍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삼베로 수의를 제작하면 좀이 슬지 않으므로 거풍이 필요 없다고도 하였습니다. 수의함을 정리할 때는 수의를 차곡차곡 개어서 집어넣되 먼저 입히는 품목은 위에 놓습니다. 나중에 입히는 품목을 밑에 놓아서 순서가 바뀌지 않도록 합니다. 당사자 보다는 자손이 정성껏 보관하는 것이 자식 된 도리라고 하겠습니다.
cen01_dot01.gif수의(壽 衣)를 입히는 순서
(아래 내용은 옛날 풍습입니다. 현대와 조금 다른 점이 많습니다.)
수의는 시신을 염습할 때 입히는 옷이므로 염습 절차에 따라 입히게 됩니다. 염습은 상례 절차에 따라 크게 나누어 습, 소렴, 대렴의 순서로 이어집니다.

1) 습 : 망자의 몸을 씻기고 陳襲衣를 하는 것으로 사망한 당일에 행하는 절차입니다. 제일 겉옷인 심의를 펴 놓고 중치막을 심의에 끼웁니다. 저고리에 적삼을 끼워 뒷고대와 좌우 소매 끝을 명주실로 꿰매어 놓습니다. 바지 속에 속바지를 끼워 허리를 꿰맵니다. 먼저 버선을 신기고 바지를 입힌 다음 허리띠를 매고 대님과 행전을 칩니다. 다음에 상의인 저고리와 중치막을 끼운 심의를 입힙니다. 망건과 복건을 씌우고 충이로 귀를 막고, 명목으로 얼굴을 싸고 조대를 매고 습신을 신깁니다.

2) 소렴 습을 한 다음날에 합니다. (현대에 와서는 습, 소렴, 대렴을 한 날 한시에 행합니다.) 橫絞布를 가로로 놓고 그 위에 縱絞布를 길이로 놓은 다음 소렴금을 펴 놓는다. 그 위에 상의를 놓고 시신을 놓은 다음 목 밑의 補空은 솜이나 옷감으로, 어깨보공은 저고리로 무릎 밑의 보공은 바지로 한다. 衾으로 싼 다음 교포로 묶습니다.

3) 대렴은 소렴 다음날 행합니다. 大殮床[대렴상] 위에 자리를 펴고 횡교포, 종교포, 대렴금,상의(원령이나 도포)를 놓고 시신을 놓은 다음 금을 좌우로 여민 뒤 교포로 묶습니다. 관의 밑바닥에 灰를 깔고 七星板을 놓고 그 위에 지요를 깔고 다시 그 위에 대렴한 시신을 놓습니다. 오낭을 좌우에 넣고 평상시에 입던 옷으로 관을 채워 보공한 뒤 천금을 덮고 다시 천판을 덮은 뒤 못을 박고 관 위에 구의를 덮어씌웁니다
cen01_dot01.gif원사의 진위를 구별하는 방법
삼베는 불에 태우면 하얀 재를 남기며 천천히 타 들어갑니다. 입으로 불면 흰 재가 날아가며 타고 남은 재를 만지면 아주 부드러우며 뭉치는 것이 없습니다. 요즘은 직조기술의 발달로 명주(Silk)와 비슷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구별법은 태우는 방법이 있는 습니다. 진짜 명주는 누에 번데기 냄새가 나며, 타고 남은 재는 검은색을 띄며, 만지면 바스라 집니다. 합섬 나일론 성분이 있다면 탈 때 녹아내리며 불이 꺼진 후 입자가 딱딱해지며 부서지지가 않습니다.
cen01_dot01.gif수의(壽衣)에 쓰이던 옷감
원래 수의(壽 衣)는 생전에 입던 예복(禮服)과 똑같이 만들어 입었기 때문에 굳이 어떤 옷감이 좋다거나 나쁘다 하는 기준은 없었습니다. 특히 화학섬유가 발명되기 전에는 모든 섬유가 잘 썩는 자연 섬유이었기 때문에 평상시 사용하던 옷감으로 수의(壽 衣)를 했었던 것입니다. 문헌에는 수의로 쓰였던 옷감으로는 공단(貢緞)나단(羅緞)명주(明紬)능(綾) 초, 은조사(銀條紗) 생고사(生庫紗)삼베,모시,마 등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빨리 썩는 것이 좋다고 하여 민가(民家)에서는 모시(苧麻)나 마포를 많이 사용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빨리 썩는다는 의미는 시신의 육탈과정과 비슷한 시기에 수의 자체도 삭아 없어져야 좋다는 말이 됩니다. 오래된 무덤에서 간혹 출토되는 수의(壽 衣)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사대부집안 이상의, 부와 권세가 있는 문중의 무덤에서 출토되는 수의(壽 衣)의 옷감을 보면 대부분 명주 또는 모시(苧麻)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시(苧麻)로 수의(壽衣)를 하면 자손이 어떠니 저떠니하며 삼베로만 수의(壽 衣)를 만들어야 되는 것으로 홍보되고 있습니다. 이는 얄팍한 상술에 불과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 할수 있습니다. 마(麻)직물의 좋고 나쁨을 논하자면 대마(大麻)저마(苧麻)보다 아마(Linen)가 재배역사가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아마는 생산량과 품질이 가장 우수한 마(麻)직물입니다. ♧ 로마시대의 옷감은 대부분이 아마직물 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성의(聖衣)도 아마(Linen)직물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생산력이 발달하여 명주가 생산되고 다른 섬유들이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마직물의 생산이 감소한 관계로 마직물의 생산량에 따라 가격의 격차가 생기에 된 것입니다. 현재의 가격의 구조는 대마(大麻), 아마(Linen), 저마(苧麻)의 순으로 가격이 형성됩니다. 이는 섬유의 우열(優劣)에 따른 가격형성이라기보다는 생산량과 제사(製 絲)의 난이도(難易度)에 따른 것입니다. 따라서 수의에 쓰이는 재질은 자연섬유, 잘 썩는 섬유라면 괜찮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꼭 삼베 수의가 아니라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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