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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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5,953회 작성일 15-09-15 08:09본문
수맥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어 그나마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수맥을 정확히 식별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단지 천주교 신부님들중에서 수맥을 잘 보시는 분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산소를 신부님들이 정하여 준 경우에는 거의 수맥을 피하여 무해무득지에 놓여 있고, 간혹 좋은 지혈에 있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수맥을 보는 신부님들은 대부분 수맥은 정확히 식별하지만 지혈에 대하여는 모르고 있는 듯하다.
즉 수맥을 피하여 수맥 바로 옆으로 산소를 정하여 주는데 이러한 경우 대부분 무해무득지가 되며 운이 좋으면 지혈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우리나라 산소들은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묘가 수맥에 놓여 있는데, 이러한 것은 풍수지리를 하는 사람들이 수맥의 강한 기운(상극의 기운)을 식별하여 그것이 바로 혈이고 명당이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그래서 풍수지리에 대하여 많은 탐구를 하여 대가의 반열에 오르면 오히려 더욱 좋지 않은 흉지를 더 좋은 명당으로 보게된다.
부자가 되면 될수록 더 훌륭하다는 풍수의 대가를 모셔서 산소를 정하는데도 부자 3대 못간다고 하는 말이 전해오는 것은 고려시대 중후반 이후에 생긴 것으로 오랜 경험에서 연유한 말로 그 원인은 바로 우리나라 풍수지리에 있으며, 그러기에 지관을 3대하면 대가 끊긴다는 말까지 있는 것이리라!
그러나 현재에도 지혈 즉 상생혈을 정확히 보고 정확하게 활용하는 사례도 간혹 있는데, 그 대표적인 집이 바로 우리나라 최고 재벌인 S그룹으로 용인에 있는 L전회장의 묘소나 그 그룹의 주요 건물들을 보면 감탄사가 나올 만큼 정확하게 지혈을 활용하고 있다.
L전회장 사후에 그 후손들이 직접 운영하는 기업들이 얼마나 번창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이해가 어느 정도 되지 않을까?
태어나서 자립을 하게되고 부모까지 돌아가시고 난후에는 선대와 관계없이 스스로 사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인자에 의한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는 것으로, 그 유골이 모두 산화되어 흙으로 환원될 때까지 그 관계는 지속되는 것이다. 이것이 경이로운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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