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문화에 관한 도담대표의 "한국일보"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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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6,959회 작성일 15-09-15 13:19본문
[한국일보]
『이제는 장묘문화도 바뀌어야 합니다.』
종합장례전문기업-도담代表 吳 炯 模
흙에 매장하는 복합형 납골평장묘지를 先導하고 있는 기업 도담이 새로운 장묘문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묘지면적은 전 국토의 약3%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주거지역의 0.5배, 공업지역의 2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현재 장례문화에 대한 새로운 방향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 오형모代表는 전 국토의 山과 平野가 만나는 지역이면 전국어디에나 묘지가 있어 국토개발에 커다란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며 따라서 산재해있는 묘지를 한 곳으로 모아 집단 형성하는 복합형 납골평장묘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꾸준히 증가하는 묘지의 면적은 자연훼손이 불가피하며 수해 등 재해로 인한 유실과 훼손은 묘지주변 환경까지 오염시켜 집단화 복합형 묘지로의 전환은 타당성 있는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발맞춰 복합형 납골평장묘지로 실용신안특허를 낸 도담은 수천 년을 이어온 한민족의 장례문화인 매장묘지의 유교적 근본을 계승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개발하고 개선한 획기적인 장묘방법으로써 묘지로 잠식되어가는 우리의 국토 금수강산을 보존하는데 일조하며 정부의 장례문화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선도하는 장묘방법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따라서 기존 납골묘지의 최대단점인 습기와 부패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도담은 납골과 매장의 복합형 평장묘지로 화장을 한 유골을 생화학적 분해가 용이한 소재로 제작한 별도의 납골함에 넣어 일정깊이의 땅 속에 실용신안특허의 용도에 따라 간편하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매장하여 세월이 경과됨에 따라 납골함과 유골이 자연(흙)으로 돌아가는 친환경적인 복합형 장묘문화다. 3.3㎡(1평) 면적에 최고 12기의 묘지설치가 가능한 복합형 납골매장묘지는 일반 매장묘지 1기의 면적을 10배에서 최고 40배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가족묘지 허가면적인 99㎡(30평)의 면적에 참배객 편의공간을 제외하고도 100기에서 200기를 매장, 안치할 수 있다. 이는 1년에 여의도 면적의 1.3배가 묘지로 잠식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러한 방법으로 기존묘지를 리모델링 하게되면 향후 40여년간은 단 한 평의 국토도 묘지로 훼손되지 않게 된다. 도담은 또 가족 복합형 납골 평장묘지를 비롯 종중, 종교단체 집단 리모델링 등 차별화된 장묘방법으로 시공하고 있다. 특히 각처에 흩어져 있는 문중의 선조묘지를 한 곳에 모아 흙에 매장하는 집단 납골묘지 조성은 기존 묘지면적을 획기적으로 축소하고 사초나 벌초에 많은 인원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음은 물론 사후관리나 대대손손 후손들의 묘지도 생전에 준비할 수 있어 2012년 임진년 윤달을 맞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오형모대표는 봉분이나 별도의 축조물이 필요치 않으며 여기에 주변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한 수목조경으로 인해 묘지일대가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탈바꿈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일반 가족 묘지의 허가면적인 30평에 흙에 매장하는 복합형 가족납골묘지를 조성했을 경우에는 향후 500年 이상은 조상과 후손들의 묘지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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