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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질이 좋아야 사람이 번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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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0건 조회 5,665회 작성일 15-09-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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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집터로 어떤 땅이 좋은가?  

이런 질문에 '마음에 끌리는 땅에서 살면 좋다' 라고 말하고 싶다. 

금슬 좋은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첫눈에 반했다는 경우가 무수히 많은 경우와 같다. 또 어쩐지 저사람이 마음에 끌려서 결혼했다는 말들을 우리 주위에서 많이 들어보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사이에 정이 통하는 것과 같이 땅과 사람 간에도 기(氣)가 통하는데 그것을 예민하게 감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둔감한 사람들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이다.

 

사람의 신체 리듬과 땅이 발산하는 기맥(生氣脈)이 일치할 경우는 왠지 모르게 푸근한 마음이 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이나 여행을 하다가도 왠지 푸근한 느낌을 받는 곳이면 그 사람과 땅의 기(氣)가 통하는 좋은 땅이라는 것이다. 

참고로 땅을 고르는 방법 중에 풍수지리 고전인 황제택경(皇帝宅經)의 일부분을 소개한다.  

 

 

지선즉묘무 택길즉인영 (地善卽苗茂, 宅吉卽人榮) 땅이 좋으면 곧 싹이 무성하게 자라고, 집이 좋으면 사람이 번영한다.

 

말 그대로 땅과 집이 좋으면 식물과 인간이 모두 번성한다는 논리이다. 식물과 인간을 같은 부류로 다루는 것이 논리적 오류가 없느냐에 대해서 논리적 오류가 있다고 반론을 제기할 수 있으나 동양에서는 하늘과 인간과 땅 이 세 가지 즉 천지인(天地人)이 셋이 아닌 하나라는 천지인 합일사상이  수천년 전통으로 이어져 왔다.

 

그러므로 땅이 좋으면 사람도 훌륭하게 되고 땅이 나쁘면 건강하던 사람조차 건강이 나빠지거나 불행하게 된다는 논리는 너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던 것이다.  

 

그러므로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는 좋은 땅은 기맥이 왕성하게 흐르는 땅이며 이러한 땅에 가면 기를 받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푸근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게 된다. 그리고 본인과 기가 통한 그런 땅에 집을 짓고 살면 당연히 자손이 번창 하고 재물이 쌓이며 건강하게 장수 할 수 명당 중에 명당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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